영화·드라마 보고나서

그동안 본 영상물.에 대한 STORY

수박부자 2025. 6. 17. 10:21

2025.06.16

 

사실 글 하나에 작품 한개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그렇게 부지런하게는

(요즘 너무 많이 봄)

블로그를 작성할 수 없고

스크린 캡쳐가 요원해 사진이 없어서 글을 재밌게 못쓰겠음.

 

 

내가 원하는 기간에 원하는 개수의 작품들을

리뷰하려고 한다.

 

시작

(스포 많음)

 

 

 

파과

구병모 작가의 원작소설 파과를 영화화 한 것.

쿠팡플레이에서 주말에 무료로 풀어줘서 봤다.

(6월 중순)

 

내가 책을 두번, 뮤지컬을 한번 보고

이번 영화를 봤는데

 

 

정확히 기억을 못하기도 하고

매체마다 표현 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영화가 참 재밌었다.

두시간짜리 영환데 지루하지 않았고

집중하면서 잘봤다.

 

이혜영 배우가 너무 연기 잘했음

카리스마 미쳤음

투우는 류준열 닮았다고 생각.,

 

책이나 뮤지컬은 일상을 사는 조각으로 이야기가 끝나는데

영화는 방역업을 계속하는 걸로 끝나서

흥미로웠다.

 

파과 뮤지컬 넘버들 풀어줬으면 좋겠다.

 

또 보고싶은 마음 있음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 버렸다

본지 얼마 안됐는데

5월 말에 끝냈던 것 같다, 아님 유월 초

 

오뉴블에서 또라이 중 왕또로 나온

우조 아두바(이름 방금 찾아봄)

가 나온다.

 

연기 개잘함. 재밌었다.

 

탐조가 취미인 탐정

코델리아 컵 탐정이

 

백악관에서 일어난

자살같은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내용이다.

 

제목 자체가 스토리를 푸는 핵심이고

 

내가 워낙

추리물을 좋아해서

 

금방 다 봤다. 흥미롭고 재밌음

극을 끌어나가는 것도 유쾌하고 루즈하지 않고

불쾌한 장면이 거의 없다고 느낀것 같다.

 

사실 조금 억지 같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조사를 왜 탐정한테만 맡기나 싶기도 한데

 

 

백악관에서 살고있는 사람들과

일하는 사람 모두의 생각 가치관 상황들이

맞물리면서

생겨난 수상하고 꼬인 살인현장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걸 따라가는게 재밌었다.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날 때 쯤

또 보고싶음.

 

 

 

사이렌이 노래할 때

넷플 드라마인데

 

리미티드 시리즈라고

시리즈가 더이상 나오지않는 드라마라고 한다.

 

데미 무어 나옴.

5화까지 있고 일주일도 안돼서 다 봤다.

 

데번이 되게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약자적 면모를 사실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결말보고 엥 스럽긴 했음.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인 부분이 더 드러난 것 같다.

 

 

마지막 데번과 키키가 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고,

극 중에서 제일 솔직하게 꾸밈없이 표현된

키키를 봤다고 생각함.

 

극이 되게 잘 짜여있어서

몰입이 잘 됐다.

 

주인공들이 입체적이라서

뭔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어떻게 굴러가는지 예측안 될 때가 많았다.

 

그래서 짧은 기간에 딴 짓 안하고

재밌게 봤다.

 

키키가 너무 몽환적이고

사이비 교주처럼 나와서

 

드라마에서 나온 소문 같은게 진실일 줄 알았는데

(오컬트물 좋아함)

그냥 부자의 두번째 부인이라서 겪어내야 했던

사람들이 아무렇게나 주워담는 헛소리들이었던 것이,

 

너무 사실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현실에서도

왜 부자 당사자는 그런 헛소문이 없을까 싶다.

 

 

늘 겪지만 무뎌지고 있던 현실을

세련되게 본 드라마였다

 

재밌었음.

 

데번하고 키키 행복했으면, 시몬은 정신 차리고

 

헤이헤이

 

다시? 볼 수 도?? 아닐? 수도?

 

 

 

마도카, 26세 연수의 입니다

티빙 기록 보니까 5월 말에 끝마친

나온지 얼마 안된 일드.

 

어떤 과의 의사로 일할 지 정하기 위해

2년을 로테이션을 도는데 그때의 의사를 연수의라고 한답니다

(한국도 그러는지는 모름)

 

 

마도카 포함 5명의 동기들과

숙소 생활 하면서 적응해나가는 연수의 생활

 

울컥한 순간이 많았음,.,

내가 이쯤에서 울라고 만드는 극중 장치에 굉장히 약한데

 

그런 장치 같은데 우는게 억울하지는 않은

스토리라서 잘 봤다.

(너무 억지 장치는 우는게 억울할 때가 있음)

 

 

등장인물 성격도 다양하고

환자 의사 각각 사정도 다양하고

 

마도카가 성장해 나가면 나도 뿌듯했다.

마도카의 성장을 되게 응원하게 됨.

팟팅~!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많이 나와서

관심 있는 캐릭터가 나오면 더 재밌었다.

 

이름은 기언 안나지만

내과 의사교수고 나중엔 병원장인가 어쨌든

최고 통치자 되는 선생님 너무 멋있음.

 

 

성장물 재밌다.

또 볼지는 상황에 따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