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성심당, 프렐류드, 칼국수, 아메리칸 트레일러: 어린이날

수박부자 2025. 5. 8. 08:12

2025.05.05
 
대전은 몇번 가봤는데
각 잡고 가는건 처음이어서 지도에 가고싶은 곳을 엄청 찍었다.
 
 
성심당 오픈런 하려고 5:30에 집을 나섰다.
이번 모토는 빵에 모든 걸 쏟자 였음.
 
요리도사랑 같이 감

서울역

 
새벽인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가 탔던 KTX
아침.

 
 
화장실 들렸다 기차타고
유부초밥 먹는데 아침이어서 그랬는지
너무 달게 느껴졌다.

가는 길

 
 
전날 늦게 자서 자면서 가려고했는데
 
네죽일(네가 죽기 일주일전)보다보니까 대전에 도착했다.

구도심엔 강이 보통 껴있는 듯

 
 
 

우리의 첫번째 목표

 
성심당 본점 줄은 길었고,
우리는 성심당보다는 샌드위치에 관심있어 샌드위치 정거장에 먼저 줄을 섰다.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다.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먹고싶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고른 빵들 다 맛있었다.

제일 맛있는건 잠봉

 

이제 성심당 줄을 서는데,
엄청 엄청 길었다., 2시간 기다렸음.
 
샌드위치 먹고 드라마 보면서 웨이팅 했다.
 
 
줄 서고 있는데 몇몇 사람들이 줄 많은거 찍는다고 영상 찍는데
기분이 안좋았다. 왜 남의 사진을 그렇게 찍는지 모르겠다.
 
 

성심당 동상
성심당 입구에 있는 로고 멋있다.

 

 
 
성심당에서도 안내를 하는데
가게 내부에서는 질서가 없다.
줄도 없고 순서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니 원하시는대로 고르고
계산하라는데
 
대 혼 란 이었다.
너무 복잡해서 빨리 나가고 싶었다.
 
 
먹고 싶었던 빵들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다 맛있었음.
만족스러웠던 것: 카레고로케
 
.
.

.

명란 싫어하는 친구가 좋아한 명란바게트

 
 
 
빵을 모두 사고 점심먹으러 출발했다.
 
원래는 진로집을 갔는데 웨이팅 보고 안되겠어서
조금 걸어서 다른 곳으로 갔다.
 
간 곳은 삼대칼국수.
빵을 하도 먹어서 칼국수만 두개 시켰다. 7,000원.

평범했다.

 

대전이 칼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웨이팅을 오래하는 곳에서 먹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이곳은 그냥 평범했고,
늦게 온 사람들이 우리보다 칼국수를 먼저 받아서 살짝 기분이 나빴었다.
 
 
그래도 빵으로 느글거리는 속이 풀렸고
국물도 많이 마셨다.
굿

지나가다 본 네모 나무

 
성심당 빵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간
대흥동 커피.
 
처음 도착했을 때 줄 서있어서
카페도 웨이팅 해야하나 싶었는데
 
우리가 오픈 시간 맞춰서 도착한 거 였음.
딱 문 열 때 와서 기다리진 않았다.
 
 
소품이 많고 공간이 많은 카페였는데
정리가 제대로 되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커피도 괜찮고
성심당 빵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있던 공간은 어두워서 더 잘 쉴 수 있었음.

 

 

모든 빵을 맛봤다

 
빵 먹고 한 시간 정도 쉬다가
또 나왔다.
 
왜 가만히 못있는지,
 
 
소품샴 프렐류드샵을 갔는데
여기도 웨이팅이 있었다!
 
 

 

중간에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소품샵에서 우산 빌려줘서 좋았다.
여기는 요리도사가 되게 좋아했던 곳이고
소품샵 분위기가 진짜 좋았다.
가방도 맡겨줌
 
 
나는 만년필 체험이 재밌었음.
 
요리도사가 책갈피 선물로 줬다!

고마워용

프렐류드 샵 추천 가게들 담에 가보려고한다,. 아마도

 

계산할 때 보니까 비가 많이 와서 우산을 사야겠다고 하니까
남는 우산 많다고 가져가라고 하셔서
우산 득템했다
 
행복했음
 
 
걷다가 마주친 Opacity 50% 정도의 김태균 아저씨가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었다

수험생 파이팅

 
 
꿈돌이 하우스 가다가 들린
트레블러 센터?
 

잘 꾸며져 있음
2층 포토존?

 

1층엔 굿즈도 팔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2층엔 쉴 수 도 있고 게임도 있어서
다음에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생각도 안한 공간인데 되게 인상깊은 곳이었다.
 
 
꿈돌이 하우스는 안가도 될 것 같다.
 
 
 
시간이 조금 남았지만 체력과 할 것이 없었기에
버스터미널로 갔다.

멋있게 생김

 

버스 기다리고 앉아있는데 옆에 앉은 할머니가
터미널에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처음보네 계속 그러셔서
 
점심에 들었던
야구때문에 사람이 많다는 소리가 또 생각이 나서
 
 
아, 우리가 시기를 잘못 선택했구나!
왠지 사람이 너무 많더라.
 
진짜 많았음. 비 오는데도 진빠지게 많았다!!
 
 
 
어쨌든 버스를 타고 자고 드라마 보니까
고속터미널에 도착했다.
 
 
 
예전에 자주 왔었는데,
하면서 입이 달았지만 우리 둘 모두가 좋아하는
 
아메리칸 트레일러에 가서 시원한 음료를 마셨다.
행복.

나는 트리플 어쩌구, 친구는 오렌지.

 
집 근처에도 있으면 좋겠다
자주 못 먹어서 아쉬운 주스집.
 
그렇게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그냥 너무 지친 사람들이 되.,.
 
 
피크민과 대전 당일치기가 연속으로 잡혀서
몸에 무리가 있는 듯 하다,.
 
 
다음 대전때는 사람 없을 시기에 잘 맞춰서 갈 수 있기를
 
 
맛있었다!

 

같이가서 재밌었어 요리도사야~

다음에는 사람 없을때 가보자!